랄프 파인스, 헝거 게임 프리퀄의 스노우 대통령 역으로 출연

작가: Andrew Nov 06,2025

랄프 파인스가 라이언스게이트의 차기 영화 헝거 게임: 리피팅의 새벽에서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대통령 역을 맡는다.

《콘클라베》와 《해리 포터》 등으로 잘 알려진 이 명배우는 오늘 공식 헝거 게임 X/트위터 계정을 통해 영화 출연이 확정되었다. 파인스는 이 유명 프랜차이즈의 가장 중추적인 역할 중 하나를 연기하며 최고의 배우진에 합류한다.

랄프 파인스. 사진 제공 Daniele Venturelli/WireImage.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헝거 게임 시리즈 이전이면서 2023년 프리퀄 《헝거 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리피팅의 새벽》은 톰 블라이스가 연기한 젊은 스노우가 늘어진 도널드 서덜랜드가 2010년대 영화에서 확립한 팬엠의 무자비한 지도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파인스의 연기는 12구역의 헤이미치 애버내시(훗날 헝거 게임 우승자)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 속 스노우를 중심으로展开된다.

"랄프 파인스를 스노우 대통령 역으로 캐스팅하는 것은 도널드 서덜랜드의 상징적인 연기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자, 동시에 현역 최고의 배우를 이 역할에 투입하는 것"이라고 니나 제이콥슨 프로듀서는 전했다. "《쉰들러 리스트》에서 그의 잊을 수 없는 연기를 본 이후로, 랄프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꿈이었습니다. 그가 헝거 게임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파인스의 캐스팅은 《리피팅의 새벽》에서 가장 기대되는 캐스팅 중 하나이며, 다른 저명한 배우들도 발표되었다. 《브레이킹 배드》와 《시빌 워》로 알려진 제시 플리몬스는 고(故) 필립 시모어 호프만이 originally 연기한 젊은 플루타크 헤븐스비 역을, 《토털 컨트롤》과 《인비저블 보이스》의 주연 조지프 자다는 헤이미치 역을 맡는다.

스노우 대통령.

헝거 게임: 리피팅의 새벽 – 2026년 11월 20일 극장 개봉. pic.twitter.com/mj9gXk1hTt

— The Hunger Games (@TheHungerGames) 2025년 5월 16일

수전 콜린스의 2025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헝거 게임: 리피팅의 새벽》은 2026년 11월 20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베테랑 프랜시스 로렌스가 감독을, 빌리 레이가 각본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 여름에 발표된 뒤, 4월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